전도하는데 도움이 되는 8가지 성경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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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사도행전 16장 31절)

주 예수를 믿으라는 뜻은 예수님이 내 삶에 주인이 되어야만 구원받는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이 내 인생에 주인이 아니면(돈, 자식, 명예, 욕망 등이 내 삶에 주인이면)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태복음 4장 17절)

모태신앙, 교회 봉사를 수 십 년하고, 도덕적으로 살아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한다 해도 회개하지 않으면 절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회개는 죄의 사슬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3.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브리서 9장 27절)

아무리 돈이 많아도, 명문대를 나오고, 유학파라고 하더라도, 건강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어떠한 종교나 사상, 철학을 가졌더라도, 죽음과 죽음 이후의 심판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지구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4.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져지더라(요한계시록 20장 15절)

좋으신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미워하셔서 지옥을 만드신 게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너무나도 사랑하십니다. 그러나 지옥은 마귀와 귀신들을 위해 예비 된 곳입니다.(마태복음 25장 41절) 지옥은 실존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자기 죄로 인해 지옥에 가게 됩니다.

5.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언 27장 1절)

사람은 내일 일을 전혀 모릅니다. 사람이 아무리 계획하고 고민해도 결국 내일 일을 모르는 게 우리 인생입니다. 모든 것은 내 의지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때로 이뤄지게 됩니다.

6.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누가복음 12장 19절-20절)

건강하게 잘 먹고 잘 살다가 편안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값진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 땅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떠납니다. 돈, 명예, 부요함, 외모 등이 사람의 영혼을 결코 지옥에서 구원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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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 3장 17-18절)

가장 큰 죄는 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심판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믿고, 회개하면 천국으로 직행합니다.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장 8절)

손양원 목사(1902-1950)님은 1948년 여수사건에서 자신의 두 아들 손동인, 손동신을 잃었습니다. 공산당원 안재선에 의해 피살당한 것입니다. 하지만 손양원 목사님은 재판에 넘겨진 안재선을 위해 구명운동을 펼치셨습니다. 그리고 풀려난 안재선을 자신의 양아들로 삼으셨습니다.

안재선은 손양원 목사의 무조건적 사랑과 용서를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안재선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목사로 평생 이웃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자신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 형벌에 내어주심으로 당신을 죄에서 구원하시고 양 자녀로 삼으신 사랑입니다.


결신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어디에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죄 가운데 방황하면서 살았습니다. 저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 구주로 모셔 들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처]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99680#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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